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에 등장하는 44개의 보스를 모두 탐험하세요.
폐허가 된 예배당에서 만나는 초반 보스. 상공을 선회하며 활강해 공격한다.
도금된 핀을 휘두르는 민첩한 여검사
Silksong 공개 트레일러에 처음 등장한 적/동료/NPC 보스
성채가 만든 거대 자동기. 그레이필즈에서 재가동되며, 발판 파괴·용암 낙석·최종 즉사 바위 기믹이 맞물린 전장 퍼즐형 보스.
‘짐승의 예배당’과 이후 ‘그레이필즈’에서 맞닥뜨리는 성체 비스트플라이—다단 돌진, 3연 낙하, 그리고 우리/타마이트 소환 기믹을 지닌 공중 포식자.
더 마로의 정점 포식자인 거대 스컬 스커틀러. 3막에서는 공허 오염으로 강화되며, 본 바텀을 유린하기도 한다.
셸우드 북단의 고대 수관 지배자. 자손과 함께 살아 있는 나무를 부려 길을 막고, 천장에서 급습한다.
‘실의 대모’를 위해 봉사하는 위버 광신자. 음악으로 ‘구속의 실’을 이끌어 벨하트를 저주로 묶었다.
실로 태어난 비통한 수문장. ‘배기 오르간’을 홀로 운용하며, 장핀의 달인으로 성채의 오염을 뿜어낸다.
탈주한 드랙을 쫓도록 길러진 거대 진드기 짐승. 지금은 그레이무어의 탑을 지배하는 공중 포식자.
거대한 산호 뿔을 지닌 노성 개체의 짝. 부서진 길의 영역을 호흡을 맞춰 사납게 수호한다.
부서진 길의 최종 문지기. 죄를 지닌 자가 그랜드 게이트를 넘어 성채로 들어가는 것을 막는다.
그린 프린스의 연인을 틀 삼아 단조한 쌍둥이 자동인형. 파룸 정상으로 가는 길목의 치명적 문지기들.
무대의 화려한 쇼맨. 회오리, 불꽃놀이, 연막으로 싸우며, 전투조차 연출로 승화한다.
딥 독스의 장형 감독. 하운팅에 미쳐도 굴착을 멈추지 않고, 노동자를 벌하며 몰아붙인다.
스틸킨의 우두머리이자 사제. 성채가 빌워터를 오염시킨 죄를 규탄하며, 훔친 영혼으로 힘을 키웠다.
화이트워드의 실 찌꺼기 구덩이에서 무수한 껍데기의 집착이 뭉친 의지. 중심에는 지휘자의 가면. 격파 시 ‘실크 하트’.
성채에서 추방된 요리사. 죄인길에서 기괴한 요리 실험을 이어가며, 하운팅으로 더욱 일그러졌다.
고대의 위버. 슬래브의 첫 죄인. 배교의 죄로 목죄는 형을 받고, 용서는 영원히 거부되었다. 실을 타오르는 룬으로 엮었고, ‘실의 대모’의 기만을 알았다.
두꺼운 장갑의 천장 서식 포복체. 겹겹의 껍질 속에 강산을 비축해 먹잇감 위로 비처럼 쏟아 붓는다.
불타는 벌들이 세우고 숭배하는 신상. 화형단의 심장에는 한 노벌의 유체가 안치되어 있으며, 스스로의 소각을 바랐던 듯한 구조를 지녔다.
스카르(Skarr) 부족의 가희이자 최강의 전사. 그녀의 노래는 부족을 하나로 묶었고, 한동안 ‘침식(Haunting)’에 맞설 힘을 주었다.
전기를 머금은 벌레들이 뭉쳐 이룬 덩어리. 파직이는 전격으로 침입자를 쏜다. 사고는 미미하지만, 본능만으로도 치명적이다.
짝의 죽음을 목격하고 분노에 잠긴 생존 개체. 카라크 사막으로 거처를 옮겨, 슬픔이 낳은 더 거센 공격성을 드러낸다.
황금의 가위검 달인. 코그워크 코어와 하이 홀에서 호넷을 시험한다. 성채에 충성하면서도, 순수한 실크에 경의를 표한다.
슬래브(The Slab)의 광기 어린 모체. 거의 둥지를 떠나지 않으며, 감옥의 모든 간수는 이 존재에게서 태어난다.
시타델 타워에 도사리는 거대하고 기괴한 수호자. 무수한 종을 삼켜 왔으며, 격파 시 ‘글리밍 셸’을 얻는다.
연금술사의 조수였던 시신. 플라즈미움이 허구의 생명을 부여했고, 한때 자신이 씨앗을 뿌린 벌레길에서 꼭두각시가 되었다.
3막에서의 트로비오. 절망에 잠식되어, 속도와 가혹함이 모두 증폭된 연무를 속삭임 금고의 무대에서 펼친다.
고대 카라카의 폭군. ‘산호의 탑’의 기억에서 맞선다. 산호의 힘을 지배하며, 격파 시 ‘엔크러스티드 하트’.
파룸의 오래된 신전을 지키는 충직한 파수. 접근자에게 시험으로써 길을 연다.
셸우드의 ‘꽃의 여왕’에 대한 기억. 가시덩굴에 묶인 거대한 존재. 숨은 성소에서 2단 전투를 거쳐 ‘꽃가루의 심장’을 얻는다.
베르다니아의 첫 ‘클로버스태그’. 기억에서 태어나 풀과 잎을 거느린다. 격파 시 빛나는 구슬 5개——댄서즈로 가는 발판.
그린 프린스와 그의 환영 파트너가 ‘잃어버린 베르다니아’의 기억에서 다시 추는 죽음의 왈츠. 피해는 왕자에게만 들어간다.
공허에 젖은 검은 실에 잠식된 노기사. 3막의 비극——‘영웅의 부름’ 중 격파 시 ‘영웅의 기념품’.
은둔한 바늘 전사. 질서의 잔불을 지키는 마지막 계승자. 먼저는 가르침으로 시험하고, 마침내 ‘페이털 리졸브’의 소원에서 명예로운 결투를 받아들인다.
거대한 스카르 포식자. 가시 함정, 슬라이드, 지하 기습으로 사냥하며, 먼 들판의 은신처에 산다.
진 최종 보스: 공허에 잠식된 레이스. 심연에서 맞서 대모의 분노를 거두고 파룸을 구한다(‘공허의 자매’ 엔딩).
오래된 카라카의 변방 수호자. 노래로 깨어나며, 굳은 껍질과 달리 칼은 여전히 예리하다. 격파 시 ‘회색 기념품’.
그레이무어의 ‘크로우 법정’을 주관하는 군주이자 재판관. 판결과 집행을 겸한다. 격파 시 ‘크로우 기념품’과 ‘크로우벨’.
스틸 소울 한정. 수라의 절박한 호출로 태어난, 공허가 꿈틀거리며 움직이는 오래된 가면 덩어리. ‘잃어버린 신하’ 완료 후 조우.
파룸 너머에서 온 전사 지도사. 지도 상인, 동료, 선택 결투 상대로서 호넷이 ‘친구’라 부르는 강자.
파룸 전역에서 만나는 전우. 하이 홀즈 포럼의 연전에서 함께 싸워 도울 수 있다.
파룸의 군주이자 실크의 근원. 오래도록 봉면되었으나 이제 깨어나려 하며, ‘하운팅’의 실이 왕국을 옭아맨다. 다수의 엔딩이 그녀의 운명에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