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의 조수였던 시신. 플라즈미움이 허구의 생명을 부여했고, 한때 자신이 씨앗을 뿌린 벌레길에서 꼭두각시가 되었다.
통계
체력
1000(바늘병 채취 시 750)
위치
Wormways
연금 보조의 시신이 플라즈미움으로 생명을 이어받았다.
그는 이 저주받은 물질의 싹을 경솔하게도 이 동굴에 뿌렸다… 결말은 ‘자업자득’이지만, 연민도 든다. 유혹적인 힘이니까.
배경
장고는 연금술사 질로톨(Zylotol)의 조수——‘게으르고, 작고, 지저분’하다고 평해졌다. 명을 받아 플라즈미움 싹을 벌레길에 심다가 그곳에서 죽었다. 질로톨은 ‘죽기 전에, 이전 조수가 아래 굴에 플라즈미움 새싹을 퍼뜨렸다’고 담담히 말한다. 헌터 기록은 역설을 적는다: 경솔함이 ‘합당한 보상’을 불렀지만, 플라즈미움의 유혹에는 동정할 여지가 있다. 지금 그는 자신이 뿌린 물질에 의해 다시 움직이며, 치명적 실수의 화신이 되었다.
게임 내 이벤트
초반에는 단지 시체. 3막에서 벌레길이 플라즈미움으로 변질되면, 시신이 재가동되어 적대한다——그가 심은 물질에 의해 조종당하며.
행동 패턴 및 전술
핵심은 재생과 가속. 피해를 입지 않으면 약 0.75초마다 5HP 회복해 단계가 되감긴다.
기본: 느릿하게 걸으며 끝에서 방향 전환.
< 950: ‘플라즈미움 토렌트’——몸을 떨고 좌우로 산성 덩이를 살포.
< 750: 이동 가속; 탄속·빈도 증가.
< 500: 보행→대시로 교체; 빈도 최상.
< 250: 전 구간 최대 빈도.
바늘병 대안: ‘고등 연금’ 소원으로 바늘병을 얻었다면, ‘플라즈마화 혈액’을 채취해 최대 HP를 회당 250 낮출 수 있다(방 이동 간에도 유지). 네 번이면 전투 없이 처치.